'열혈사제' 전성우, 비하인드 컷 속 시크X멍뭉 반전매력 폭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입력 2019. 2. 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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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전성우가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이영준 신부(정동환)를 모시는 충직한 사제 한성규 역을 맡은 전성우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사제복을 입은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5, 16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전성우는 해맑은 미소로 이영준 신부의 곁을 지키는 한성규 역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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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열혈사제’ 전성우가 반전매력을 폭발시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이영준 신부(정동환)를 모시는 충직한 사제 한성규 역을 맡은 전성우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사제복을 입은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곳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그는 날카로운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이끌었다. 이어, 앞서 공개된 사진과는 다른 반전 모습이 포착되었다. 반달 눈웃음으로 멍뭉미 매력을 뽐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

지난 15, 16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전성우는 해맑은 미소로 이영준 신부의 곁을 지키는 한성규 역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김해일(김남길)과 마주하며 이들이 만들어낼 케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이처럼 전성우의 짧은 등장에도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과연 한성규가 해일을 도와 이영준 신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갈 수 있을지,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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