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의 불타는 예술혼, 귤껍질로 만든 작품 공개

나혼자산다에서 화사가 '집순이'의 겨울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는 추운 겨울 방구석에서의 겨울나기 방법을 공개, 평화로운 소확행 시간으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화사는 불도 켜지 않은 집에서 이불 안에 들어가 귤을 까먹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를 시청하는가 하면 침대에 앉아 발가락 운동을 하는 등 영락없는 집순이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평소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는 귤껍질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며 엉뚱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눈에 튄 귤즙에도 멈추지 않고, 비장한 눈빛으로 예술혼을 불태우며 만들었다는 그의 귤껍질 작품이 어떠한 모습일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화사는 요즘 푹 빠져 있는 짜장라면 레시피를 공개한다. 일반 짜장라면에 특별한 재료들을 넣어 확실히 달라진 고품격의 맛에 자화자찬한다고. 비주얼부터 심상치 않다는 화사표 짜장라면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집순이 화사의 방구석 겨울나기 에피소드는 '나 혼자 산다'에서 내일(22일) 확인할 수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사망한 샤넬 디자이너 유산 2240억원… 고양이에게?
☞'SKY캐슬' 2호 커플 나오나… 김병철♥윤세아 '관심'
☞지하철서 찍힌 사진 한장 때문에… 중국 걸그룹 클라스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 하차… 결별설 진짜였나
☞림프종, 어떤 질병이길래?… 허지웅 "미처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