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개그맨 10년째 수입동결, 유튜버가 몇 배 많아" 라디오스타 [결정적장면]

뉴스엔 2019. 2.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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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강유미가 유튜브 활동을 통한 수입이 개그맨 활동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2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튜브 활동 수입을 공개한 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MC 김구라는 강유미에게 "개그맨 시절보다 유튜브로 벌어들이는 지금이 더 수입이 좋은가?"라고 물었다.

강유미는 "개그맨으로 활동했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안 나가서 활동 무대가 제한적이었다. 10년 동안 수입이 동결 수준이었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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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유튜브 활동을 통한 수입이 개그맨 활동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2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튜브 활동 수입을 공개한 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MC 김구라는 강유미에게 “개그맨 시절보다 유튜브로 벌어들이는 지금이 더 수입이 좋은가?”라고 물었다. 강유미는 “그렇다”고 답했다. 강유미는 “개그맨으로 활동했을 때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안 나가서 활동 무대가 제한적이었다. 10년 동안 수입이 동결 수준이었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유미는 “유튜브는 그에 비해 몇 배 더 많다. 10년째 월세에 살다가 전세로 집도 옮겼다”고 덧붙였다.

반면 강민경은 “나는 수입이 0원이다. 아직 유튜브에 계좌를 등록하지 못했다. 방법을 몰랐다”고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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