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천명훈 母, 자숙 이미지에 발끈 "친구 잘못 만나서 그래"

이이진 2019. 2. 20.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RG 출신 천명훈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미지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또 천명훈 어머니는 "친구 잘못 만나서 그렇다. 오히려 피해자다. 뭐 좀 하려고 하면 옆에서 그렇게 돼서 일이 틀어졌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 안 하고 잘못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냐. 자숙할 정도로 잘못한 건 없다. 이런 이야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짜증 내는 거 빼고는 착하다. 진짜 속상했다. 남의 귀한 아들에 대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NRG 출신 천명훈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미지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천명훈 어머니가 억울함을 토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는 김혜빈을 데리고 천명훈 어머니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향했다. 천명훈 어머니는 보양식을 차려줬고, "이거 뇌물이다"라며 천명훈의 재기를 기대했다.

또 천명훈 어머니는 "왜 멀쩡한 아들 보고 자숙이라고 하냐"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팽현숙은 "그래도 제 덕분에 누명을 벗지 않았냐"라며 사과했다.

또 천명훈 어머니는 "친구 잘못 만나서 그렇다. 오히려 피해자다. 뭐 좀 하려고 하면 옆에서 그렇게 돼서 일이 틀어졌다. 사람이 살면서 실수 안 하고 잘못 안 한 사람이 어디 있냐. 자숙할 정도로 잘못한 건 없다. 이런 이야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짜증 내는 거 빼고는 착하다. 진짜 속상했다. 남의 귀한 아들에 대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