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포용국가 실현' 위해 중앙·지방 머리 맞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과 지방 정부가 오는 21일 성장의 혜택을 함께 나누는 '혁신적 포용국가'에 대해 논의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장관 주재로 '제37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책기획위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포용과 혁신의 사회정책'을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사회정책 분야 3대 비전과 9대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지자체의 역할을 당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중앙과 지방 정부가 오는 21일 성장의 혜택을 함께 나누는 '혁신적 포용국가'에 대해 논의한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장관 주재로 '제37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책기획위원회·사회보장위원회 등 정부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모인다.
정책기획위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포용과 혁신의 사회정책'을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사회정책 분야 3대 비전과 9대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지자체의 역할을 당부한다.
사회보장위에서는 지난 11일 발표한 '제2차 사회보장 기본계획(2019∼2023년)'을 설명하고 각 지자체에서 수립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포용국가 구현 내용이 반영되도록 협조 요청한다.
행안부는 1분기중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지방재정의 신속 집행을, 중소기업벤처부는 지자체별 규제자유특구 계획 수립과 규제샌드박스 과제 발굴을, 병무청은 지자체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를 각각 지자체에 요구할 예정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혁신적 포용국가는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공동체 출발점"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역 현장까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방과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공개 저격 이경규 "말로만 존경…내 유튜브 안 나와"
- 가수 이승윤 이달 결혼 "예비 신부 평범한 직장인"
- 강은비, 얼짱 출신 변준필과 결혼…17년 결실
- '7억 도박' 슈, 사업으로 인생2막…"폐인 모습"
- '장동건♥' 고소영, 11살 딸 명품선물 공개 "윤설이 좋겠다"
- 구준엽, 장모에게 약속대로 故서희원 400억 유산 양도했나?
- "쌍둥이 임신·S호텔 결혼" 양정아, 김승수와 썸 진실은…
- '성매매 무혐의' 최민환, FT아일랜드 복귀…해외서 활동 재개
- 대치맘 논란 후…유퀴즈, 한가인편 VOD 삭제 왜?
- 쯔양 "코 성형수술 안했다…눈 위 지방만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