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고백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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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다.
배우 황신혜가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혜는 모친이 보내준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고백을 통해 어머니를 향한 황신혜의 애정과 효심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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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다.
배우 황신혜가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얼마 전 아주 위암 초기를 발견해서 입원한 우리 엄마의 발"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엄마의 발이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다"며 모친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덜 후회하게 뭐든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자"고 덧붙였다.
이어 황신혜는 모친이 보내준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글에는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니다.', '남은 시간 동안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많이 베풀고, 좋은 인연 맺은 사람들과 서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것이 남은 시간을 보람 있게 사는 비결이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고백을 통해 어머니를 향한 황신혜의 애정과 효심이 드러났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2017년 모친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 출연해 모녀간의 애틋한 정을 드러낸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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