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Alligator' 컴백쇼 하트수 8억 돌파.."활기찬 포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엘리게이터(Alligator)' 컴백쇼로 화려한 축제를 열었다.
지난 18일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민혁, 형원, 원호, 아이엠)는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Alligator'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곡 ‘엘리게이터(Alligator)’ 컴백쇼로 화려한 축제를 열었다.
지난 18일 몬스타엑스(셔누, 주헌, 기현, 민혁, 형원, 원호, 아이엠)는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위 아 히어(WE ARE HERE)’>와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를 발표했다.
당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MONSTA X [Take 2] COMEBACK VLIVE’를 전세계 생중계로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새 앨범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형원은 “이번 앨범에서는 좀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곡 장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혁은 “스티브 아오키와 곡을 함께 하게 되서 영광이고 공백이 길지 않았는데 팬분들과 금방 만남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몬베베(공식 팬클럽)와 Q&A 타임, 앨범 언박싱, 앨범 토크, 음원 한소절 미리 듣기를 모두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앨범의 전곡을 상세히 소개하며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고, 타이틀곡 제목을 ‘악어’라는 뜻의 ‘Alligator’로 지은 이유로 “악어가 늪에 살기 때문에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의미”이며 “서로를 강하게 끌어당기는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특별히 설명하기도 했다.
독보적인 신곡 무대도 이어졌다. 타이틀곡 ‘Alligator’를 비롯해 수록곡 ‘Party Time’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하트 수가 2천만을 돌파할 때마다 다채로운 공약을 펼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엘리게이터’ 5행시를 시작으로 릴레이 사진 공개, 'Alligator’ 애교 버전 댄스와 포인트 안무, 무반주 라이브, 손편지 쓰기, 개인 V 라이브, 귀여운 표정 한 컷 등 수 많은 공약으로 풍성한 컴백 쇼를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컴백 쇼는 자체 채널 실시간 최고치 80만명 시청자와 함께 하트수 8억 개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몬스타엑스의 막강한 인기 화력을 증명했다.
18일 발표하며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 ‘Alligator’는 특유의 힙합적인 느낌에 파워풀한 퓨처팝 사운드가 믹스매치 된 댄스곡이다. 서로의 늪으로 더 끌어당긴다는 중독적인 훅과 벅차오르는 감정의 흐름이 인상적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Alligator’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투 파문' 최일화, '어쩌다, 결혼' 복귀 아닌 등장?
- 감독의 류현진에 대한 기대치는? "지난해 만큼만"
- 류지혜, 과거 낙태 고백..전 남친 이영호 "고소 불사"
- 도박규정 구체화..결정은 신중, 현재보다 엄격
- '극과 극' 솔샤르 극찬, 사리 경질 압박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