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오늘 신곡 '필 러브' 공개..호소력 짙은 보컬

황미현 기자 2019. 2. 1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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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VIXX)의 레오가 공간 프로젝트 합류, 신곡을 발표한다.

그룹 빅스(VIXX)와 뮤지컬 배우로 폭넓게 활동하며 여심을 흔드는 카리스마의 레오(LEO)가 19일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공간'의 마지막 타이틀곡 'FEEL LOVE(필 러브)'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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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빅스(VIXX)의 레오가 공간 프로젝트 합류, 신곡을 발표한다.

그룹 빅스(VIXX)와 뮤지컬 배우로 폭넓게 활동하며 여심을 흔드는 카리스마의 레오(LEO)가 19일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공간’의 마지막 타이틀곡 ‘FEEL LOVE(필 러브)’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공간 Part.3 ‘FEEL LOVE’는 퓨쳐하우스 장르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곡으로, 세련되고 댄서블한 편곡 위에 레오(VIXX)의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유려한 팝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한 매력을 뽐낸다.

레오(VIXX)가 참여한 ‘FEEL LOVE’는 뉴이스트(NU’EST)의 ‘ONEKIS2’, 스피카(SPICA)의 ‘One Way’, 안녕바다의 ‘괜찮아 봄이니까’, 라이프 OST ‘Bye’ 등을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주완(ZUWAN)을 주축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우수크리에이터 신진 양성 사업에 참여한 홍지혜가 작사에 그리고 프리에임(FREAIM), 하준혁, 황윤숙이 편곡에 참여했다.

또한 광고계의 신예 신송림이 출연, 커플의 데이트 일상을 남자친구의 1인칭 시점에서 촬영하고 ‘VHS 테이프’ 감성 효과로 사랑을 막 시작한 풋풋한 설렘을 담아낸 ‘FEEL LOVE’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간 Space Project’는 공간(空間)과 감정(感精)을 대치시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마음 속 깊이 넣어둔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개성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와 신진 작곡가, 작사가들과의 협업으로 기획, 제작된 클래프 컴퍼니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머물러 있는 공간’, ‘공간의 이동’ 그리고 ‘공간의 합집합’이라는 3부작 시리즈 주제 아래 실력파 뮤지션 남태현, 업텐션(UP10TION) 래퍼라인 쿤(KHUN), 웨이(WEI), 비토(BITTO), 소울스타(SOULSTAR) 그리고 빅스(VIXX)의 레오(LEO)가 참여해 다양한 삶에 대한 시선과 이야기를 풀어냈다.

더불어 프로젝트 ‘공간’은 레오의 ‘FEEL LOVE’ 공개와 함께 CD 음반도 동시 발매한다. 음악도 감상하고 나만의 일상, 나만의 공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노트(다이어리) 형태로 앨범을 제작했으며 ‘공간’ 전 트랙 가사, 협업한 가수와의 순간을 수록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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