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년 연속 프로야구 '연봉킹'..4대 스포츠는?
KBS 입력 2019. 2. 18. 22:02 수정 2019. 2. 18. 22:19
롯데의 이대호가 연봉 25억 원으로 3년 연속 프로야구 연봉 1위에 올랐습니다.
기아 양현종이 23억 원으로 2위, NC로 이적한 양의지가 20억 원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억대 연봉자 수는 156명이고 팀 평균 연봉 1위는 롯데, 10위는 kt였습니다.
4대 스포츠 각 종목 1위 선수를 비교해볼까요.
축구는 전북의 김신욱이 16억 5백만 원, 농구에서는 오세근 8억 5천만 원, 배구는 한선수가 6억 5천만 원으로 각각 종목별 연봉왕이었습니다.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순서가 조금 바뀝니다.
축구가 1억 9천8백 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요.
야구 1억 5천만 원으로 2위, 배구가 1억 4천만 원으로 3위 농구 1억 3천8백만 원으로 4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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