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아웃도어 브랜드와 재계약 성공

김진석 입력 2019. 2. 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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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서강준이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재계약했다.

밀레 측은 18일 '지난해 서강준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2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재계약을 통해 밀레와 서강준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2019년 S/S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화보는 2월 말 공개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강준이 가지고 있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젊은 소비자의 유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해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밀레와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 적절한 착장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기획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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