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8년만에 단독 팬미팅..성황리 종료

길혜성 기자 2019. 2. 18.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화의 리더 에릭이 8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

이번 행사는 에릭이 8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기도 했다.

에릭은 오랜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이 자리에서 팬들의 위시리시트를 받아 수행하는 등 오롯이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에릭은 생일 팬미팅에 이어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에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솔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릭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 뉴스1

(서울=뉴스1) 길혜성 기자 = 신화의 리더 에릭이 8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함께 생일을 기념했다.

에릭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2019 ERIC's Moonday'이란 이름으로 단독 생일 팬미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에릭이 8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이기도 했다. 에릭은 오랜만에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이 자리에서 팬들의 위시리시트를 받아 수행하는 등 오롯이 팬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항상 존댓말 하는 에릭 오빠 반말해주세요"라는 한 팬의 소원에, 에릭은 민망해하면서도 실천에 옮기는 등 넘치는 팬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에릭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 뉴스1

이날 에릭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들의 명대사들을 맞춰보고, 뮤직 게임 펼쳤다. 이어 에릭은 팬들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슬로건 이벤트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보다 가까운 곳에서 팬들을 만났다.

한편 에릭은 생일 팬미팅에 이어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에 출연 소식을 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솔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come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