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19' 러닝화 출시.. 한국 모델은 손흥민

강인귀 기자 입력 2019. 2. 18. 0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디다스가 3년전 첫 출시된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더욱 강력한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한 '울트라부스트19'를 2월21일(목)에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인 샘 핸디(Sam Handy)는 "우리는 이번 울트라부스트 19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러닝화에 대한 갖고 있던 선입견, 기존의 틀을 모두 버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목표만을 바라봤다"라며,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수많은 러너들을 제작 과정에 초대했고,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더욱 뛰어난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최고의 러닝화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가 3년전 첫 출시된 ‘울트라부스트’ 러닝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더욱 강력한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한 ‘울트라부스트19’를 2월21일(목)에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아디다스

기존 17개의 요소로 제작되던 ‘울트라부스트’에서 중요한 4가지에만 초점을 맞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비교할 수 없는 기능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러닝화의 핵심인 미드솔에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소재를 기존 제품 대비 약 20%가량 추가하여 더욱 향상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어퍼에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360’을 적용, 발과 러닝화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제품에서 처음 선보이는 3D 힐 프레임은 발의 뒷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며, 토션 스프링(Torsion Spring) 기술력은 러닝 시 지면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시에 안정적인 지지력을 부여한다.
아디다스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인 샘 핸디(Sam Handy)는 “우리는 이번 울트라부스트 19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러닝화에 대한 갖고 있던 선입견, 기존의 틀을 모두 버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목표만을 바라봤다”라며,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수많은 러너들을 제작 과정에 초대했고, 이 같은 과정을 통해 더욱 뛰어난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최고의 러닝화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아디다스

이번 캠페인 한국 모델로는 손흥민 선수가 함께하며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조민희 딸 권영하, 비키니 속 글래머러스한 몸매 '화제'
박봄 컴백 소식에 양현석, 입 열었다
이상화 성형 고백 후 인스타그램 사진 화제
강다니엘, 악플러와 전쟁중… 댓글 내용 어땠길래
고주원, 김보미 직업 듣고 '깜짝'… "확 달라진 비주얼"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