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리코다 천진난만한 우승 포즈

PENTAPRESS 2019. 2.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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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레이드, 호주(현지) - 2019/02/17 ] 아버지 승리 포즈로 기념사진 촬영하는 넬리 코다.

넬리 코다의 아버지 페트르 코다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우승 경험이 있는 테니스 스타다.

아들 세바스찬 코다, 딸 제시카 코다에 이어 넬리 코다까지, 종목은 다르지만 호주의 최고 대회를 제패하고 아버지의 승리 포즈로 우승에 대한 기쁨과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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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레이드, 호주(현지) - 2019/02/17 ] 아버지 승리 포즈로 기념사진 촬영하는 넬리 코다. 넬리 코다의 아버지 페트르 코다는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우승 경험이 있는 테니스 스타다. 아들 세바스찬 코다, 딸 제시카 코다에 이어 넬리 코다까지, 종목은 다르지만 호주의 최고 대회를 제패하고 아버지의 승리 포즈로 우승에 대한 기쁨과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더 그레인지 골프 클럽에서 열린 LPGA ISPS 한다 위민스 오스트레일리안 오픈 대회에서 미국의 넬리 코다가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의 고진영이 최종 라운드 8언더파를 몰아치며 15언더파 273타 2위로 경기를 마무리했고 대만의 수 웨이링이 12언더파로 3위를 기록했다. LPGA데뷔전에서 3라운드 공동 3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이정은은 마지막 날 이븐파를 기록, 8언더파 280타 10위를 기록했다. 이미향은 8언더파 공동 10위, 이미림은 7언더파 공동 15위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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