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남편 이수 관련 악플에 고충.."허위사실 난무"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19. 2. 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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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 관련된 악플에 고충을 토로하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린은 최근 한 SNS게시글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직접 댓글을 남겼다.

지난 14일 이수가 자신의 SNS에 아내 린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의 사진을 올린 가운데, 이 내용이 기사화되자 한 네티즌이 댓글을 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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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가수 이수 린 부부

가수 린이 남편 이수와 관련된 악플에 고충을 토로하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린은 최근 한 SNS게시글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직접 댓글을 남겼다.

지난 14일 이수가 자신의 SNS에 아내 린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의 사진을 올린 가운데, 이 내용이 기사화되자 한 네티즌이 댓글을 남긴 것이다.

이 네티즌은 이수가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처분 받은 것을 언급하며 악성 댓글을 썼다.

이에 린이 직접 댓글을 달고 고충을 토로했다. 린은 "잊고 용서해 달라는건 아니에요. 언감생심 그런 걸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라며 "상대가 6개월 동안이나 감금당했는데 그걸 알고도 모른 척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말을 하려고 댓글을 달았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린은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은 난무해요"라며 "안보고 인 읽으면 그만이라 신경 안 썼는데, 이 댓글을 읽은 이상 그냥 넘어가면 속상할 것 같아서요"라고 썼다.

남편의 잘못에 대한 대중의 질타에 대해서는 수긍하지만, 있지도 않는 허위사실까지 마치 사실인냥 퍼지는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린은 "몰라도 될 남의 집 일을 이렇게 알아야 해서 피곤하실 것 같네요. 이럴 때는 제 직업이 정말 싫습니다"라며 "미안하고요. 그래도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라고 썼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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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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