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결혼 후 시댁에서 맞은 첫 명절 근황 공개

2019. 2. 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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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시댁에서 맞은 명절 근황을 전했다.

이수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후 첫명절 시댁에서 유튜브 쀼티비 2화에서 #쀼티비#유튜브#구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지는 지난해 12월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 로비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개그우먼을 거쳐 2012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본격 활약했다. 현재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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