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한반도편' 유병재 "문근영, 나보나 누나" 깜짝[결정적장면]

[뉴스엔 김예은 기자]

유병재와 문근영의 나이가 놀라움을 안겼다.

2월 16일 첫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다니엘 린데만, 문근영, 유병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문근영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각오하고 들으셔야 하는데 저보다 누나다”고 말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문근영은 1987년생, 유병재는 1988년생으로 한 살 차이가 난다.

이어 유병재는 “또 하나 인연을 말씀드리자면 누리꾼분들이 문근영 유병재 닮은꼴이라고 했다”는 말을 더했다. 이에 전현무는 “무례하다. 초면에 욕하셔도 된다”는 말을 더했지만, 문근영은 “기사를 보고 셀카를 찍는데 제가 찍어봐도 너무 똑같더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실례가 안 되면 얼굴 바꾸기 얼굴 한번만..”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얼굴 바꾸기 사진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폭소를 자아냈다.(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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