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노사연, 김봉곤 딸 실물에 감탄 "아이돌 같다"

뉴스엔 2019. 2.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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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패널들이 김자한 양의 실물에 감탄했다.

이날 MC 노사연은 김자한을 보자 "실물로 보니까 아이돌 같다"고 말했고 로버트 할리는 "김봉곤 씨가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봉곤 훈장 딸 김자한은 "결혼을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물어볼 때 결혼 실감이 난다. 친척 언니가 연락이 와서 '너 결혼했더라' 하는데 결혼한 기분이 들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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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패널들이 김자한 양의 실물에 감탄했다.

2월 16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꼬꼬마 부부 박종혁, 김자한 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MC 노사연은 김자한을 보자 "실물로 보니까 아이돌 같다"고 말했고 로버트 할리는 "김봉곤 씨가 어떻게 이런 딸을 낳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봉곤 훈장 딸 김자한은 "결혼을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물어볼 때 결혼 실감이 난다. 친척 언니가 연락이 와서 '너 결혼했더라' 하는데 결혼한 기분이 들더라"고 답했다.

박준규 아들 박종혁 역시 "주변에서 유부남이라고 한다. 할머니 분들은 실제로 결혼한 줄 알더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아찔한 사돈연습'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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