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자진 입수.. '신과함께' 이어 '용감한 홍차' 대박 노린다

노규민 2019. 2. 16.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충북 옥천과 보은에서 펼치는 '욕심왕 콘테스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물에 살포시 발을 담그고 있다.

차태현은 입수만 했다 하면 대박을 터트리는 입수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

속리산 기운을 받은 차태현의 '용감한 홍차'도 '신과 함께'에 버금가는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1박2일’ 차태현/ 사진제공=KBS

차태현이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한파 속 자진 입수를 펼쳤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는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인턴 이용진이 충북 옥천과 보은에서 펼치는 ‘욕심왕 콘테스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물에 살포시 발을 담그고 있다.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차태현의 모습을 바라보는 멤버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예상치 못한 차태현의 행동에 깜짝 놀란 듯 토끼눈을 한 채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날 차태현은 자진 입수를 선포해 모두의 두 눈을 휘둥그래 만들었다. 그 어느 때보다 해맑은 모습으로 차디찬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멤버들에게 입수를 적극 권장하며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지금껏 ‘1박 2일’ 입수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깜짝 행동으로 입수 신화를 새롭게 작성했다는 후문.

차태현은 입수만 했다 하면 대박을 터트리는 입수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는 상황. 2018년 카자흐스탄에서 사상 첫 해외 입수자로 선정된 이후 “입수한 덕분에 영화 천만됐잖아”라고 말했을 만큼 입수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그런 가운데 차태현이 앞서 절친 홍경민, 용감한 형제, 사무엘과 함께 ‘불혹의 꿈’으로 도전한 프로젝트 그룹 ‘용감한 홍차’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신곡 ‘사람들’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속리산 기운을 받은 차태현의 ‘용감한 홍차’도 ‘신과 함께’에 버금가는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