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만 원하는 제작진"..김영아 '아내의 맛' 출연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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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출신 배우 김영아가 '아내의 맛' 출연을 고사한 가운데 그 이유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에 거주 중인 김영아가 16년 만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그런 인생 안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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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 거주 중인 김영아가 16년 만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그러나 김영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최종적으로 '아내의 맛'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그런 인생 안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어서 "촬영준비를 이것 저것 많이 했는데 캔슬하는 것도 바쁘다. 한국분들은 절 잘 모르시지만 그래도 SNS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을 위해 죄송하다. 더 좋은 걸로 찾아 뵙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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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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