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유산균 'BNR17' 활용한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 출시

한경닷컴 2019. 2. 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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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순한 체중 감량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체중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셀티바 관계자는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40여 년간 오직 프로바이오틱스 한 분야만 연구한 미국의 세계적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UAS Labs 社의 독점 생산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며 "1일 1회, 1회 1캡슐로 유산균과 다이어트 제품을 한 번에 섭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장 건강, 복부 지방, 체중 등의 관리를 종합적으로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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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이용한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으로 주목

최근 단순한 체중 감량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체중 관리를 시작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건강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무작정 굶거나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는 등 무리한 방식보다는 운동이나 적절한 식이요법을 동반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 배양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가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각종 시험을 통해 사실로 증명되며 모유유산균을 이용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영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인체시험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기존 프로바이오틱스의 장건강 기능성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체지방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999년 체지방감소 미생물 분리를 시작으로 영남대, 서울대에서 인체시험을 거쳐 인체적용 시험 결과 체중 감소, 복부 내장지방 감소, 섭취 전후 대비 체질량 지수 감소, 허리둘레 감소, 섭취 전후 대비 엉덩이둘레 감소 등 5개 지표의 유의적 감소가 확인된 것이다.

현재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10개국에서 체지방감소 유산균으로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전 세계 약 340여 개 SCI급 논문을 통해 언급된 바 있다. 특히 최근 열린 미국 2018년 Nutra Ingredients Award 시상식에서는 체중관리 원료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셀티바'는 BNR17을 담아낸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기능성 유산균으로 체지방 감소와 함께 유산균 증식, 유해균 억제를 통한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셀티바 관계자는 "셀티바 프로바이오틱 다이어트는 40여 년간 오직 프로바이오틱스 한 분야만 연구한 미국의 세계적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UAS Labs 社의 독점 생산으로 더욱 믿을 수 있다"며 "1일 1회, 1회 1캡슐로 유산균과 다이어트 제품을 한 번에 섭취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장 건강, 복부 지방, 체중 등의 관리를 종합적으로 원하는 이들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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