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딸' 박시은 측 "SBS 단막극 '17세의 조건' 긍정검토중"(공식입장)

뉴스엔 입력 2019. 2.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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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SBS 단막극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박시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5일 오전 뉴스엔에 "박시은이 SBS 단막극 '17세의 조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여진구 분) 대신 독살을 당한 수라간 나인 계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박시은은 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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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SBS 단막극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박시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5일 오전 뉴스엔에 "박시은이 SBS 단막극 '17세의 조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박시은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하선(여진구 분) 대신 독살을 당한 수라간 나인 계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연을 선보인 그가 '17세의 조건'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시은은 9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가수 박남정의 딸이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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