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는? '한국인의 밥상' 장수 MC 화제

추승현 기자 2019. 2.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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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의 MC 최불암의 나이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의 진행으로 '달달한 겨울, 달달한 인생' 편이 꾸며졌다.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인 최불암은 9년째 '한국인의 밥상'을 맡고 있다.

그는 편안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아 겨울 밥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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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한국인의 밥상'의 MC 최불암의 나이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은 최불암의 진행으로 '달달한 겨울, 달달한 인생' 편이 꾸며졌다.

1940년생으로 올해 80세인 최불암은 9년째 '한국인의 밥상'을 맡고 있다. 그는 편안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아 겨울 밥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불암은 제천 활산리 마을의 감로꿀 밥상을 소개했다. 감로꿀은 활산리 주민 '꿀박사' 이용훈 씨와 5년 전, 미국에서 들어와 정착한 정순조 씨가 의기투합해 양봉하고 있는 꿀이다.

감로꿀은 꽃이 아닌 나무가 잎과 줄기로 배출하는 수액을 벌들이 모아서 숙성시킨 귀한 꿀이다. 꽃에서 딴 꿀에 비해 은은한 단맛이 나고 색깔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단양 산 사나이의 자연 밥상, 영동 대파 가족의 겨울 밥상 이야기가 소개됐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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