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40명 후원..광고 수익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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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저소득층 환아 40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백종원은 첫째 아들 출생 시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가 힘든 환아들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에도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생명존중기금으로 기부했다"며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형편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환아 40여 명이 도움받았다. 늘 좋은 뜻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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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저소득층 환아 40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어제(13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소주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얻은 수익금을 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전액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둔 백종원은 자연스럽게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졌고 후원을 결심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후원회 사무국 관계자는 “백종원은 첫째 아들 출생 시에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가 힘든 환아들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에도 라면 광고 모델료 전액을 생명존중기금으로 기부했다”며 “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형편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환아 40여 명이 도움받았다. 늘 좋은 뜻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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