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대마초파동 언급, 음악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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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가 대마초파동에 대해 입을 뗐다.
이장희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2019 이장희 콘서트 '나 그대에게' 기자간담회에서 대마초 파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장희는 "1970년대에 활동했었다. 1975년 가수 생활을 그만둘 때 우리나라 대마초 파동에 연루됐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이장희는 1975년 가수 신중현, 윤형주, 장현, 김추자 등과 함께 대마초파동에 연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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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가 대마초파동에 대해 입을 뗐다.
이장희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2019 이장희 콘서트 ’나 그대에게’ 기자간담회에서 대마초 파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장희는 “1970년대에 활동했었다. 1975년 가수 생활을 그만둘 때 우리나라 대마초 파동에 연루됐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음악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서 사업을 하다가 울릉도에서 정착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하면 대자연으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우연히 울릉도에 방문했다가 그 풍광에 반했다. 농가가 딸린 울릉도 집을 사서 2004년 은퇴하고 정착했다”며 울릉도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장희는 1975년 가수 신중현, 윤형주, 장현, 김추자 등과 함께 대마초파동에 연루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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