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손은서, 엄지원-이종혁 불륜설 제보! 최병모, 이유리 향해 "여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은서가 불륜설을 터트렸다.
13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박승우)' 12회에서 이봄으로 몸이 바뀐 김보미(엄지원)가 이형석(이종혁)과 뷸륜설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자에게 이봄이 이형석과 불륜에 빠졌다고 거짓 제보한 것.
한편, 김보미의 몸으로 바뀐 이봄(이유리)은 이형석(이종혁)에게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은서가 불륜설을 터트렸다.
13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박승우)’ 12회에서 이봄으로 몸이 바뀐 김보미(엄지원)가 이형석(이종혁)과 뷸륜설에 휩싸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서진(손은서)은 이봄의 이미지를 망가뜨려서 불륜 관계인 박윤철(최병모)을 이혼시키려 했다. 기자에게 이봄이 이형석과 불륜에 빠졌다고 거짓 제보한 것.
한편, 김보미의 몸으로 바뀐 이봄(이유리)은 이형석(이종혁)에게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빨간 국화의 꽃말이라고 한 후, 뉴스에 나온 사건의 범인이 남편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형석은 “이걸 듣고 있는 내가 미친놈이지”라며 황당해했다.
이때 김보미와 이봄의 몸이 다시 바뀌었다. 둘이 급히 자리를 피하자, 각자 함께 있던 박윤철과 이형석이 뒤를 쫓았다. 이어 넷이 불륜설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둘러싸이는 모습에서 12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형석이 둘의 몸이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되나?”,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다들 많이 웃을 수 있게”, “내일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뉴스 앵커 김보미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의 몸이 바뀌면서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봄이 오나 봄' 김남희, 다시 몸 바뀐 엄지원-이유리에게 "약 먹으면 돼"
- [움짤] '주간아이돌' 온앤오프, 걸그룹 커버 댄스 대결.. 승자는?
- [움짤] '주간아이돌' '11분 30초→메인 게스트' 온앤오프, 신곡 무대 공개 '온앤오프를 사랑하게 될 거야~'
- '용왕님 보우하사' 이소연, 재희 목숨 구했다! 조안, '생명의 은인' 행세
- [B하인드]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오열 파티에 이정재의 행거치프 한 스푼(?)
- [애프터스크리닝]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빠져드는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사바하' ★★★★
- '사바하' 장재현 감독 '피 토하고 뼈 깎으며 찍었다"며 폭풍눈물.. 왜?
- [포토] '사바하' 다 함께 파이팅!
- [포토] '사바하' 전성규, 오늘은 또 다른 분위기
- 장원영, 신변 위협 당했다 "숙소 보안 재점검+경찰 수사 착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