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 패밀리' 장성범X윤보라X이고은, 골 때리는 삼남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골 때리는 남매 스틸이 공개됐다.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썬키스 패밀리’의 골 때리는 남매 스틸이 공개됐다.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부부의 아들 딸로 나오는 장성범, 윤보라 그리고 이고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큰 아들 ‘철원’으로 등장하는 장성범, 딸 ‘경주’로 분한 윤보라, 마지막으로 늦둥이 ‘진해’ 역을 맡은 이고은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드라마 ‘비밀의 숲’ 영화 ‘국가부도의 날’ ‘너의 결혼식’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안방과 스크린에서 그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킨 배우 장성범이 ‘썬키스 패밀리’에서 큰 아들 ‘철원’을 맡았다. 아빠의 애교와 유머 감각은 물려받았지만 연애 세포와 신체를 닮지 못한 그는 의학의 도움 없이는 어른들의 사랑을 나누지 못하는 아픔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개된 스틸에는 이 같은 이유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겨우 약국에 도착했지만 동생 ‘경주’에게 딱 들킨 난감한 상황이 포착된 장면이 담겨있다. 시선을 어디 둬야 할 지 몰라 하는 표정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옆에서 차분한 표정으로 약사에게 무언가 이야기 하고 있는 보라의 모습은 이 남매의 엉뚱한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걸그룹 씨스타에서 메인 래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무대를 주름잡았던 윤보라는 ‘썬키스 패밀리’에서 박희순과 진경의 큰 딸 ‘경주’로 분한 것이다.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달리 보이시한 그의 모습은 이번 영화에서 어떤 인물로 관객들을 맞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큰 기타를 등에 멘 모습은 영화 속 그의 자유로운 영혼과 시크한 성격을 엿 볼 수 있게 하며 엄마 진경과 함께 어떤 상황을 목격 한 것인지 시선을 집중 시킨다.
마지막으로 세 남매 중 막내이자 늦둥이 ‘진해’로 등장하는 이고은. 엄빠의 행복 지킴이이자 누구보다 가족의 일에 관심이 많은 이고은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준비를 마쳤다. 집안에서 누군가의 방을 몰래 훔쳐 보고 있는 모습은 사실상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시하는 듯한 느낌을 줘 늦둥이 막내딸이지만 가족의 일에는 누구보다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고은은 극 중에서 엄빠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작전을 펼치는 인물로 히든 카드 중 하나다.
‘썬키스 패밀리’는 3월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썬키스 패밀리’ 스틸]
썬키스 패밀리|윤보라|장성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성편력 유명한 AV 배우, 선택한 남자는 돈 아닌 ♥
- 록밴드 휩쓴 인도네시아 쓰나미 동영상
- 소속사 대표가 성추행? 韓 스타 꿈꾸던 日 소녀의 배신
- 여배우S, 애 낳았는데 애 아빠 정체 함구 '왜?'
- '범죄도시4' 개봉 17일째 900만 돌파, 천만 향해 달려간다
- 어도어 측 "하이브, 직원 상대로 비상식적 감사 진행…업무방해 고소 고려 중" [전문]
- '만취 운전' 신혜성, 집행유예 확정
- 어도어, 오늘(10일) 이사회 개최…임시주총 날짜 논의한다
- 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성토 "어떤 엔터 대표가 아티 단독 소유권 요구하나" [이슈&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