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오연서 결별.."지난해 말 종지부"
2019. 2. 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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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결별했다.
김범과 오연서 소속사 측은 13일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오연서는 32세, 1989년생인 김범은 30세로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오연서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화유기'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며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활발하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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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결별했다.
김범과 오연서 소속사 측은 13일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오연서는 32세, 1989년생인 김범은 30세로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둘은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오연서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화유기’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며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활발하게 활약했다.
김범은 지난해 4월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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