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방송인→엄마 →인플루언서 된다 '새로운 도전'

손효정 2019. 2. 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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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며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방송인 주아민이 커머스 에디터로서 본격 인플루언서 활동을 예고했다.

전 모델 겸 배우이자 현 의류 브랜드 '아맹'의 대표로 사업가 면모까지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주아민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와 손잡고 커머스 에디터라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면서 SNS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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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SNS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며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방송인 주아민이 커머스 에디터로서 본격 인플루언서 활동을 예고했다.

전 모델 겸 배우이자 현 의류 브랜드 ‘아맹’의 대표로 사업가 면모까지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주아민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와 손잡고 커머스 에디터라는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면서 SNS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장을 내민 것. 

2007년 영화 ‘서서 자는 나’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과 예능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주아민은 2013년 결혼과 동시에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제 2의 삶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SNS로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과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소통을 이어갔고, 현재는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주아민은 자신이 입는 의류나 액세서리를 완판 시키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모 대기업 의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상 브랜드 론칭까지 앞두고 있다고.

이처럼 2019년 새로운 도전과 마주한 주아민. 그녀가 커머스 에디터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효원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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