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결혼 14년차에도 달달함 가득한 LA라이프 공개

이용수 2019. 2. 1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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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 이지호 부부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일상이 주목된다.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민 이지호 부부는 2006년 결혼한 뒤 LA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1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라이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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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김민 이지호 부부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일상이 주목된다.

지난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민 이지호 부부는 2006년 결혼한 뒤 LA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12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의 LA 라이프가 공개됐다.

김민은 이날 방송에서 넓은 마당과 직접 인테리어 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그의 남편 이지호는 어색한 카메라 앞에 서며 패널들의 관심을 끌었다.

동갑내기 부부인 두 사람은 김민이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이지호가 설거지를 담당했다. 딸 유나의 아버지기도 한 이지호는 딸과 함께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결혼 14년차임에도 김민 이지호 부부는 차로 이동하는 순간에도 서로의 손을 꼭 잡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단골 레스토랑에 도착해서는 이지호가 김민의 의자를 빼주는 매너도 보였다.

한편 김민은 90년대 활동할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렸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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