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김강우, 서울 복귀한 주지훈에 전화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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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김강우가 서울로 복귀한 주지훈에게 환영의 전화를 걸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박미연)에서는 조세황(김강우 분)이 강곤(주지훈 분)에게 환영의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의 주인공은 바로 조세황이었다.
조세황은 강곤에게 "오랜만이에요. 복귀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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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김강우가 서울로 복귀한 주지훈에게 환영의 전화를 걸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 박미연)에서는 조세황(김강우 분)이 강곤(주지훈 분)에게 환영의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곤은 3년 만에 서울중앙지검으로 복귀했다. 첫 출근하던 그에게 발신자번호제한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의 주인공은 바로 조세황이었다. 조세황은 강곤에게 "오랜만이에요. 복귀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 잘 쉬다 오셨어요? 이제 파도는 거스르면 안된다는 걸 잘 아셨죠?"라고 했다.
강곤은 조세황을 향해 "조폭 수사할 때 족족 읊어주던 건데 다들 감동을 먹더라고요. 처음부터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한다"라며 검사 수칙을 읊었다. 그러면서 시덥지 않은 일로 전화 걸지 말라고 했다.
조세황은 "강 검사님 하나도 안 변하셨네요. 그래서 좋아요. 재밌고"라고 말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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