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규리, tbs라디오 새 DJ 낙점..13일 '뉴스공장'에도 출연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9. 2. 12. 16:11
배우 김규리가 tbs교통방송의 평일 아침을 연다.
12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김규리는 오는 25일부터 tbs교통방송 새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나선다.
프로그램명은 아직 미정이다. 김규리는 본격적인 DJ활동에 앞서, 13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인사하고 자신이 맡을 프로그램 제목에 대해 의견을 받는다.
김규리의 목소리가 담길 프로그램은 ‘좋은 음악과 사람 사는 얘기가 흐르는 아침 9시’를 콘셉트로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규리의 상큼발랄한 목소리가 아침 9시에 잘 어울리고, 김규리 역시 오랜만에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선 모두에게 친근한 매체인 라디오로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김규리가 새로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라디오프로그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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