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스병, 셀레나 고메즈도 앓았던 희귀병 "삶과 죽음의 경계 다녀왔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9. 2.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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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병이 화제인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의 투병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인 셀레나 고메즈는 앞서 난치병인 루프스병 완치를 고백했다.
한편, 12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프스병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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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병이 화제인 가운데 셀레나 고메즈의 투병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인 셀레나 고메즈는 앞서 난치병인 루프스병 완치를 고백했다. 이 병은 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외부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당시 셀레나 고메즈는 "투병 당시 병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까지 다녀왔다"며 "모든 사람이 나처럼 운좋게 기증자를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기 기증은 최후의 수단이 아닌 최선의 치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우리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며 장기 기증을 호소했다.
한편, 12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프스병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줬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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