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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선재규의 월드 앤 이슈 시간입니다.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각국 정부에 '경제적 폭풍'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세계 경기둔화가 예상보다 심각한 상황 속에, 더 큰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 신호를 보낸 건데요.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가 세계경제 위기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전에 없이 강한 톤으로 '경제적 폭풍'이라는 표현까지 썼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온 배경을 먼저 짚어주시죠.
<질문 2> 세계 경제를 뒤흔드는 '4대 먹구름' 중 하나로 중국의 경제둔화가 꼽혔는데, 실제로 중국의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요?
<질문 3> 그동안 승승장구해오던 미국 경제 역시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온 기업들의 실적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흔들리고 있다면서요?
<질문 4> 이처럼 세계경제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들의 수출도 일제히 감소했다고 하는데요. 상황이 어떻습니까?
<질문 5> 그런데 우리나라가 대중 무역 의존도가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지금처럼 중국의 경제상황이 갈수록 악화된다면, 우리나라도 타격을 피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질문 6>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융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은 크게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경기 우려에도 이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가 궁금한데요?
<질문 7> 한편 세계경제 둔화세 속에 달러가 안전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속 달러화 강세가 이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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