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 장윤정, 출산 후 15kg 감량..다이어트 비법은? 밥→ 오트밀

김소연 2019. 2. 12.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둘째 아이 출산 후 체중 15kg을 감량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2014년 11월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방송 복귀를 위해 세 달만에 15kg을 감량했다"면서 "아이에게 모유를 먹여야 해서 굶는 다이어트는 안 했다. 식사할 때 밥 대신 오트밀을 먹었다. 반찬도 저염식으로 먹었다. 그리고 출산 후 2주 후부터 바로 운동을 했다. 산모들에게 적합한 운동이 따로 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둘째 아이 출산 후 체중 15kg을 감량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다이어트 비법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이를 위해 장윤정은 지난해 11월 출산 이후 단기간에 15kg을 감량했다.

장윤정은 앞서 첫째 아이 출산 당시에도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장윤정은 2014년 11월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방송 복귀를 위해 세 달만에 15kg을 감량했다"면서 "아이에게 모유를 먹여야 해서 굶는 다이어트는 안 했다. 식사할 때 밥 대신 오트밀을 먹었다. 반찬도 저염식으로 먹었다. 그리고 출산 후 2주 후부터 바로 운동을 했다. 산모들에게 적합한 운동이 따로 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도연우 군을 낳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