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살기등등' 김강우, 정인겸 목을 조르며 "이게 내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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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정인겸의 목을 조르며 위협했다.
2월 11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조세황(김강우)은 자신이 보관한 아이템을 도둑맞은 사실을 알고 격노했다.
끈을 갖고 온 조세황은 유실장의 목을 조르며 "이게 바로 내 기분입니다. 아셨습니까?"라며 을러댔다.
조세황은 목을 졸랐던 끈을 풀러내면서 "흔적을 남겼을 테니까 반드시 찾아오세요."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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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정인겸의 목을 조르며 위협했다.
2월 11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에서 조세황(김강우)은 자신이 보관한 아이템을 도둑맞은 사실을 알고 격노했다.
조세황은 유실장(정인겸)에게 “어떻게 된 겁니까. 확인을 했는데 물건을 도둑 맞습니까?”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조세황은 “유실장님. 그게 나한테 어떤 물건인지 모르세요? 지금 내 기분이 어떨 거라고 생각하세요?”라며 살기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끈을 갖고 온 조세황은 유실장의 목을 조르며 “이게 바로 내 기분입니다. 아셨습니까?”라며 을러댔다. 조세황은 목을 졸랐던 끈을 풀러내면서 “흔적을 남겼을 테니까 반드시 찾아오세요.”라고 명령했다.
과연 아이템은 조세황에게 어떤 물건일까. 시청자들은 조세황의 강렬한 포스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동명의 웹툰이 원작으로,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를 소재로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그려낸 정이도 작가가 극본을, ‘굿바이 미스터 블랙’ 공동 연출, 단막극 ‘하우스, 메이트’를 연출한 김성욱 PD가 연출을 맡았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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