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광희 "군대 면회 온다던 손담비, 내가 거절"

유은영 2019. 2. 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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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가 손담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광희는 또 "담비 누나랑 다닐 때 많이 사주더라. 엄마보다 더 많이 사줬다. 우리 엄마는 내 카드만 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광희는 "전화를 했는데 누나가 받았다. 면회 와주겠다고 하더라. 그런 말이 고맙더라. 누나가 불편할까 봐 내가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 "연예인은 한 명도 온 적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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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광희가 손담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광희는 "전역 날 사진을 찍혔는데 해골이 됐더라"며 "셰이딩 하지 마라 평창시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살부터 찌워라"고 했다.

광희는 또 "담비 누나랑 다닐 때 많이 사주더라. 엄마보다 더 많이 사줬다. 우리 엄마는 내 카드만 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군대에서 전화를 했냐는 질문에 손담비는 "한 번 했다"고 했다. 이어 광희는 "전화를 했는데 누나가 받았다. 면회 와주겠다고 하더라. 그런 말이 고맙더라. 누나가 불편할까 봐 내가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 "연예인은 한 명도 온 적이 없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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