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비주류 챔피언 요릭, 1년 만에 공식전 등장

2019. 2. 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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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패치서 탑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요릭이 공식전서 1년 만에 등장했다.

ES 샤크스는 11일 오후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3주차 APK 프린스와의 1세트서 탑 라이너인 '지수' 박진철이 요릭을 선택했다.

한국 지역 공식전서 요릭이 등장한 건 지난 해 7월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ES 샤크스의 '파랑'이 선택한 이후 처음이다.

공식전서는 4연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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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패치서 탑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요릭이 공식전서 1년 만에 등장했다. 

ES 샤크스는 11일 오후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3주차 APK 프린스와의 1세트서 탑 라이너인 '지수' 박진철이 요릭을 선택했다. 한국 지역 공식전서 요릭이 등장한 건 지난 해 7월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ES 샤크스의 '파랑'이 선택한 이후 처음이다. 

이전까지 비주류 챔피언이라고 평가받는 요릭은 9.3패치 이후 대부분 궁극기가 상향됐고, 버그 등이 수정되면서 현재 솔로랭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챔피언이 됐다. 최근 북미 LCS 100씨브즈 '썸데이' 김찬호가 사용하기도 했다. 공식전서는 4연패 중이다. 

대치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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