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측, 시연 '학폭' 의혹 제기 네티즌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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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드림캐쳐 측이 멤버 시연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을 고소했다.
드림캐쳐 소속사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한 네티즌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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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소속사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온라인에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한 네티즌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한 네티즌은 드림캐쳐 공식 유튜브 계정에 댓글을 달아 학창시절 시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소속사는 지난 4일 공식 팬카페에 공지글을 올려 "시연의 학교 폭력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린다"며 "확인 결과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네티즌과 시연이 같은 학교를 다닌 것은 맞지만, 시연은 그분이 주장하시는 피해와 전혀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이날 고소 사실을 알리며 "허위 사실 유포, 명예 훼손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포털 사이트 및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 역시 적극적인 모니터링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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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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