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패션쇼 런웨이에 '딸바보 미소 활짝'

이우주 2019. 2.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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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패션쇼 모델로 나선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추사랑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딸바보 인정", "우리 사랑이",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딸바보가 안 되겠어요", "사랑이 정말 많이 컸네요", "사랑이 이름 그대로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사랑이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이듬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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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패션쇼 모델로 나선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 love your smile. 딸 바보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추사랑은 폭풍성장한 근황을 알렸다. 추사랑의 귀여운 보조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친구와 함께 런웨이에 선 모습이 담겼다.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의 모습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추성훈의 딸바보 면모가 돋보인다.

추사랑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딸바보 인정”, “우리 사랑이”, “이렇게 예쁜데 어떻게 딸바보가 안 되겠어요”, “사랑이 정말 많이 컸네요”, “사랑이 이름 그대로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사랑이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이듬해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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