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8시쯤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에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69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내에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