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데스 복귀로 이강인 제외.."17세가 꾸준히 뛸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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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이강인을 천천히 활용할 생각이다.
여러 차례 수순에 따라 이강인을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던 마르셀리노 감독이 재차 현실의 냉정함을 강조했다.
그는 "게데스가 회복했다. 부상자가 없다면 이강인의 출전이 어려워지는건 예상가능하다"며 "이강인은 아직 17세의 선수로 발렌시아 수준은 17세가 꾸준히 뛸 정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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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은 이강인을 천천히 활용할 생각이다. 여러 차례 수순에 따라 이강인을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던 마르셀리노 감독이 재차 현실의 냉정함을 강조했다.
한동안 발렌시아 1군서 출전 기회를 잡던 이강인이 3경기 연속 결장하게 됐다. 발렌시아는 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리그 경기에 이강인을 소집하지 않았다.
최근 이강인은 출전 경기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정식으로 1군 계약까지 체결해 발렌시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런 상황서 명단 제외가 발표되면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됐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곤칼루 게데스의 부상 회복을 이유로 들었다. 그는 "게데스가 회복했다. 부상자가 없다면 이강인의 출전이 어려워지는건 예상가능하다"며 "이강인은 아직 17세의 선수로 발렌시아 수준은 17세가 꾸준히 뛸 정도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게데스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지난해 12월부터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었다. 이강인은 게데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1군으로 콜업된 상태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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