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임 바꿨지만..마동현, 'UFC 234'서 1R TKO 패
2019. 2. 10. 17:22
(멜버른 AP=연합뉴스) 마동현(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UFC 234' 라이트급 경기에서 링 위에 쓰러진 채 데본테 스미스(미국)의 펀치를 얻어맞고 있다. 원래 본명인 '김동현'을 링네임(링에서 사용하는 별명)으로 사용하다 이날 새로운 링네임으로 복귀전을 치른 마동현은 스미스에게 1라운드 TKO 패를 당했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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