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고교생이 여중생 성폭행..경찰 수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전 1시 48분께 경북 구미시 한 모텔에서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이 여중생을 성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는 9일 채팅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A(18)군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새벽 1시 48분께 구미시 진평동의 한 모텔에서 B(16)양을 강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성폭행을 당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박홍식 기자 = 9일 오전 1시 48분께 경북 구미시 한 모텔에서 미성년자인 고등학생이 여중생을 성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구미경찰서는 9일 채팅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A(18)군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이날 새벽 1시 48분께 구미시 진평동의 한 모텔에서 B(16)양을 강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은 성폭행을 당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한달 전 채팅방에서 B양을 만나 알게 된 후 연락을 이어오다 이날 만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XX 힘든데 그만들 좀"…복귀 무산된 김새론, 또 SNS 빛삭?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