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유하나 둘째 임신.."소중하게 지켜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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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8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진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은 것 같아요. 친구들, 동생들, 언니, 오빠들, 작가님들, 피디님들, 그리고 선배님들까지. 댓글로 축하해주신 인친님들과 블로그 이웃님들. 진짜 너무 과분할 정도의 감사한 축하를 받고 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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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감을 밝혔다.
8일 유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진짜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은 것 같아요. 친구들, 동생들, 언니, 오빠들, 작가님들, 피디님들, 그리고 선배님들까지. 댓글로 축하해주신 인친님들과 블로그 이웃님들. 진짜 너무 과분할 정도의 감사한 축하를 받고 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유하나는 "그리고 누구보다 행복해하는 우리 도헌이가 아빠 닮아 무심한듯 툭 건넨 그림 속에는 동생이 있었고 하트가 넘치고 있었어요. 축하 받은 만큼 더더 소중하게 지켜가야겠다고 많이 느끼고 배웠어요"라며 "오늘 하루 가는곳마다 인사해주시고 참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앞서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주신다. 임신해보신 분들은 아신다.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유하나는 같은 날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태명은 동그리"라면서 "임신 14주 차다. 16주쯤에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는데 저는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도원(큰 아들)이는 요즘 배에 대고 '동글아 사랑해', '동글아 너 남자야, 여자야?'라고 물어본다"며 "용규 선수도 잇몸이 만개했다"고 둘째 임신을 기뻐했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013년에 첫째 아들 도헌 군이 태어났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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