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측 "변희봉 중도하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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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벌'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변희봉 중도하차설을 부인했다.
KBS 측은 8일 공식입장을 내어 "변희봉 씨께서는 스토리의 흐름상 17~18회까지 등장하시며, 일각에서 보도된 중도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변희봉이 건강상의 문제로 '조들호2'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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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은 8일 공식입장을 내어 "변희봉 씨께서는 스토리의 흐름상 17~18회까지 등장하시며, 일각에서 보도된 중도하차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3~14회는 오는 월요일(11일)부터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타뉴스는 변희봉이 건강상의 문제로 '조들호2'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변희봉은 극중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중인격의 소유자이자, 국일그룹의 회장인 국현일 역을 맡았다.
지난달 23일 주인공 조들호 역의 박신양이 허리디스크로 인해 긴급 수술을 받으면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벌'은 지난달 28일부터 2주 동안 결방했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벌'은 오는 11일 밤 10시에 13회~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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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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