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니, 주노' 고작 15살, 최연소 부모되기 나선 귀여운 커플의 고군분투
이정민 기자 입력 2019. 2. 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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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니, 주노'가 오늘(8일) 오전 10시4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제니, 주노'는 중학생 커플이 연애 중 임신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주인공 제니(박민지 분)와 주노(김혜성 분)는 연애와 학업을 병행하는 중 제니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모님 몰래 아이를 키울 계획을 한다.
15살 최연소 부모가 되겠다는 제니, 주노의 당돌한 생각을 테마로 한 이 영화는 신선한 소재로 영화 팬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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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영화 ‘제니, 주노’가 오늘(8일) 오전 10시4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제니, 주노’는 중학생 커플이 연애 중 임신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주인공 제니(박민지 분)와 주노(김혜성 분)는 연애와 학업을 병행하는 중 제니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부모님 몰래 아이를 키울 계획을 한다.
15살 최연소 부모가 되겠다는 제니, 주노의 당돌한 생각을 테마로 한 이 영화는 신선한 소재로 영화 팬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개봉했던 ‘제니, 주노’는 당시 관객수 21만6516명을 동원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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