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임신 발표 "12주 넘어, 살쪄 인상 달라져" [스타엿보기]

김샛별 기자 2019. 2.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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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7일 자신의 SNS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임신 소식을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많이 물어보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지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하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임신 소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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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 /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7일 자신의 SNS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임신 소식을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많이 물어보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지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하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임신 소식을 언급했다. 그는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며 "스트레스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게 많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한화 이글스 소속 이용규와 결혼한 유하나는 2013년 첫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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