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유하나, 임신 깜짝 발표.."살 쪄 인상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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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34·한화 이글스)의 아내인 방송인 유하나(33)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보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하나는 "저도 첫 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이 생기고 정말 스트레스였다. 둘째 임신 후, 처음에 약간 그런 징조가 보여서 제품을 꼼꼼히 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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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12주 때 찍은 사진이다. 임신 소식 들으시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보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하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어 유하나는 “저도 첫 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이 생기고 정말 스트레스였다. 둘째 임신 후, 처음에 약간 그런 징조가 보여서 제품을 꼼꼼히 쓰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유하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한 번 더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스트레스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게 많다”며 팬들과 임산부로서의 고충을 나눴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12월 이용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3년 9월 도헌 군을 품에 안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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