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 고주원의 '소개팅녀'인 김보미의 직업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방송 직후 '김보미의 직업'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른 상황. 이유는 바로 다음 회 예고편에서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취업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김보미는 고주원과의 통화에서 "제가 공부하고 있던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고 알려 향후 관심을 고조시켰다.
김보미의 직업은 원래 선생님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교사직을 그만두고 어학 공부 등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미의 직업은 오는 14일 방송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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