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김도훈, 권태기도 이별도 없이 20년 열애 비법

뉴스엔 입력 2019. 2. 7.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나라 김도훈의 20년 연애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2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연인 김도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오나라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나라는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도훈과의 20년 열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나라 김도훈의 20년 연애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오나라는 2월 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연인 김도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오나라 김도훈의 20년 열애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김도훈은 배우 출신으로 현재는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나라 김도훈은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무려 20년 넘게 열애 중이다.

특히 오나라는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도훈과의 20년 열애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20년 연애가 대단한 줄 몰랐다며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다. 권태기도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싸울 때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 안할 때가 있다. 돌아오면 쿨하게 받아준다"고 밝혔다.

오나라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김도훈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내가 비정상인가 보다. 난 지금도 좋다. 정말 베스트 프렌드라는 느낌도 있고, 완전한 내 편이라는 느낌도 든다. 물론 뜨겁고 그런 건 이미 지났지만, 완전한 내 편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든든하다. 늘 서로 재밌게 해주려고 한다. 그게 오래가는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tvN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공개, 독거→러브하우스로서울메이트2 샤이니 키, 청담동 복층하우스 최초 집 공개 ‘포인트는 드레스룸’[결정적장면]비키니 몸매 드러낸 블랙핑크 로제X리사, 수영장서 애정행각?[SNS★컷]신수지 수영복 몸매, 체조선수 출신답게 탄탄한 애플힙[SNS★컷]‘6자회담’ 장동민 “원주 200평+방 10개 대저택? 서울 전세보다 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